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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놀면 뭐하니 출연 배우 전여빈이 MSG 워너비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나를 아는 사람'과 '바라만 본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전여빈과 미팅을 가졌고, "요즘 바쁘시지 않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권여빈은 "장안의 화제인 MSG워너비라면 달려와야 하지 않냐"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M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걸 영상물이라고 표현하겠다. 뮤직비디오는 아니다. 개념이 애매하더라"라며 못박았다. 이에 권여빈은 '쁘띠 뮤비'라는 명칭을 제안했고, 유재석은 "쁘띠 뮤비 마음에 든다"라며 흡족해했다. 전여빈은 이동휘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말했고, "'글리치'라는 제목의 드라마다. 동휘 오빠랑 오랜..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 백신 우선접종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약 1천534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이달부터는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우선접종 대상에는 상반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방역대응 요원,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미접종자에 더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등이 추가됐다. 또 이달 말부터 대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이 시작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접종도 진행됨에 접종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에 1차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총 630만7천명이 백신을 맞게 된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인구의 29.9%인 1천533만6천3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내달 중에는 누적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접..
사회적거리두기 방안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조치도 유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이번 주 일요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결정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확산하는 수도권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 총리는 “3차 유행이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최근 8주 연속 300~400명대로 답답한 정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3차 유행이 시작됐고, 그 확산세가 지속되는 건 매우 우려되는 대목이다.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정체국면을 타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